오늘 건모터스에서 소개드릴 작업은 모하비 폰터스 HUD H1000 + 순정 내비게이션 연동 작업입니다.
계기판이나 내비게이션을 보기 위해 시선을 옮기다 보면, 주변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 필요한 게 HUD 옵션입니다. 그래서 전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면서 내비게이션과 연동되어 길안내도 함꼐 받아보실 수 있는 HUD 헤드업디스플레이 장착을 많이 하는데요.
차량 출고 당시 옵션 자체가 없거나 금액적인 부분이 부담스러워 넣지 못하셨다면, 순정 HUD 기능보다 더 우수한 현대 폰터스 HUD 제품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작업을 위해 입고된 모하비 차량입니다.
현대 폰터스 HUD H1000 제품은 세계 최초 삼성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운전자의 시야 간섭은 최소화하고, 시인성은 극대화하여 운전자에게 더욱더 안전한 운전 환경을 제공합니다. 오늘은 순정 내비게이션 연동을 위해 HUD와 통신을 위한 캔통신 모듈을 추가 장착하였습니다.
설치는 거치대와 직접 부착형 타입이 있구요. 차종에 따라 매립도 가능하니까, 원하시는 타입을 선택하여 장착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부착형으로 장착했구요. 순정 내비게이션 연동을 위한 MCAN 모듈은 별도의 CAN 통신 배선이 추가로 연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원되지 않는 차량도 있으니까, 순정 연동은 꼭 건모터스에 미리 문의해 주셔야 합니다.
순정 내비게이션과 연동이 되어 HUD에도 동일하게 표시가 되고 있습니다. 어플 지원을 통해 배경화면, 펼치는 각도, 디스플레이 밝기 등 원하는 정보 선택까지 다양하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보편적인 헤드업디스플레이는 LED 디스플레이를 전면 유리에 비추지만, 현대 폰터스 HUD는 투명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목적지까지 거리나 도착 예상시간 등을 투명 디스플레이에 표출해, 주행시 전방에서 시야를 돌리지 않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투명 OLED 디스플레이는 자동차 시동을 켜면 자동으로 펼쳐지고, 시동을 끄면 반대로 접히게 되구요. 표시 가능한 정보는 주행거리 / 주행시간 / DPF / 연료잔량 / 주행기능 거리 / 냉각수의 온도 / 평균연비 / 속도 / 배터리충전 상태 / 배터리 잔량 등의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니까, 완전 퍼펙트 하죠!
또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사용시 맵피앱과 폰터스HUD는 설치만 해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걸려온 전화도 알려주니까, 스마트함까지 업그레이드!
실제로 운전석에 앉아보면 깔끔한 투명함이 돋보이는 HUD H1000는 풀컬러까지 지원되니까, 색감이 너무 이쁜 것 같네요. 거기다 많은 정보가 한눈에 담겨지니 운전에 집중하기에도 딱입니다.
건모터스의 전문적인 모하비 폰터스 HUD H1000+순정 내비게이션 연동 작업이 끝났습니다.
오늘 진행된 작업과 관려한 궁금한 부분은 아래 건모터스로 언제든 질문해주시면 친절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