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성동구 판금도색
미니쿠퍼 수리
안녕하세요 요즘 시간이 참 빨리가는 것 같아요.
벌써 4월 중순에 접어들었네요.
봄날씨가 너무 좋아서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코로나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 좀 걱정이긴 하지만
봄은 너무 짧고 금방 더워지니 주변이라도 산책하시면서
지금 날씨를 즐기시기 바래요~
오늘은 미니쿠퍼 복원사례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어와 휀더, 스테프 손상으로 수리 맡겨주셨습니다.
휀더가 꽤 많이 찌그러져서 판금작업 필요하고요
휀더가니쉬와 스테프 몰딩은
복원 불가한 재질이라서 새 부품으로 교체 들어갈꺼예요.
스테프는 몰딩이라 일반적으로는 별다른 작업 없이 교체만 하면 되는데
뜯어보니 안쪽 철판도 찌그러져 있어서
내측판금까지 진행했습니다.
손상부위 수리 전후 사진 먼저 확인해보세요.
찌그러졌던 곳들이 완벽하게 복원되었죠?
벌어져 있던 틈 사이도 딱 맞고
흠집 하나 없이 아주 깨끗해졌습니다.
그럼 수리 과정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몰딩들 제거 후 도어와 펜더
판금작업으로
찌그러진 철판을 펴 냅니다.
스텝 내측 판금.
몰딩 장착시 깔끔하게 맞춰지도록
틀어진 부분을 복구시켜줍니다.
다음 퍼티작업.
작업부위에 퍼티를 발라
모양을 만들어주고 연마작업으로 다듬어줍니다.
퍼티가 경화된 후, 그 위에 서페이서를 분사해서
도색 전 밑바탕을 만들어줍니다.
도색할 부위만 남기고
꼼꼼하게 마스킹작업하여 차단시켜줍니다.
판금한 스테프 하단 일부도 같이 도색 들어갈꺼예요.
도색작업.
본 컬러 페인트 도포 후 클리어 페인트까지 올려줍니다.
열처리 부스에서 충분한 시간 열을 줘서 도장 마무리를 해주었어요.
펜더 가니쉬와 스텝몰딩은 새것으로 교체했습니다.
새 부품까지 장착하고 나면 미니쿠퍼 수리가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손상 흔적 없이 깔끔하게
잘 복원되었습니다.
차주님도 완벽하게 수리되었다며
아주 만족하셨어요^^
주변에 소개시켜 주신다며 칭찬의 말씀 해 주셔서 제가 더 감사했답니다.
저희를 믿고 소중한 차를 맡겨주신
고객님게 감사드리며 항상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