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클리어는
차주님 입장을 최우선으로 해서
보험처리 행정 및 수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과잉수리하지 않고
무조건 보험처리 보다는 보험수리와 일반수리의 유불리를 분석해 드리고
차량가격 하락 요인의 교체 수리 보다는 판금도장 복원수리를 우선하고
차주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자차보험처리시에는
가급적 할증한도 이내 수리를 우선하며
자차 자기부담금의 할인 또는 면제를 해 드립니다.
오늘 포스팅 차량은
카클리어 단골 이신 아우디SQ5 차주님께서 소개 해 주신
인천 벤츠E300 자차보험처리 입니다.
조수석쪽 사고로 수리 부위는
헤드라이트, 앞범퍼, 앞휀다, 뒷문, 뒤휀다 입니다.
음....이제 차주님과 어떻게 수리를 할지 상의를 합니다.
벤츠E300 차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할증한도 200만원 이내 수리와 자차 자기부담금 면제 입니다.
헤드라이트는 기능상의 문제는 없지만 지지대가 부러진 상태입니다.
헤드라이트 교환하게 되면 할증한도 이내 수리는 이미 불가능합니다.
사실은 운전석쪽 헤드라이트 지지대도 이전에 부러져서 떼운 상태라서
차주님 교환 안해도 된다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모든 문제는 해결...
라이트 복원하고 나머지 부위 모두 판금도장
복원하는 것으로 해서
할증한도 이내 수리하기로 합니다.
앞문과 뒷범퍼는 서비스 수리해 드렸습니다.
보험사 담당자에게 할증한도 이내 수리하겠다고 하니
넘..넘...고마워 하네요.
정상 견적을 내었다면 500만원 정도 나왔을 텐데
자차 자기부담금 빼고 199만원만 지급하기로 했거든요.
자차 자기부담금은
견적가의 20%가 되고
최대부담금 50만원이 됩니다.
이번 수리는
할증한도에 맞추기 위해서 총견적 250만원으로 하고
자차 자기부담금 50만원을 제하고
199만원이 최종 지급액이 됩니다.
할증한도이내의 의미는
보험사에서 지급되는 총금액을 기준으로 합니다.
견적에서 자차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금액이 됩니다.
벤츠E300 차주님께서 원하시는
할증한도 200만원 이내 수리와
자차 자기부담금 면제 처리해서 모든 수리를 마쳤습니다.
믿고 찾아주신 차주님께 감사드리고
소개해 주신 아우디 차주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