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실내 옵션 중 티구안 올 스페이스 차량엔 빠져
버린 튜닝 바로 통풍시트인데요.
사용해 보신 분들은 확 다르다는 걸 아십니다!
요즘 쿨링시트 옵션은 가장 필요한 기본 옵션이 되어
버렸죠? 그렇다 보니 아마 많은 분들이 한 번쯤은
사용해 보셨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수입차량들은 쿨링시트 옵션이
값비싼 옵션, 보기 어려운 옵션으로 취급받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튜닝은!
폭스바겐 티구안 올 스페이스 쿨링시트 튜닝~!
순정 가죽을 그대로 사용한 순정 타공과, BMW 가
사용하는 쿨러 뿜어주는 방식으로 효과적인 쿨링
시트를 제작해 드릴 예정입니다.
1세대 티구안보다 더 세련된 세미 버킷 시트지만,
기본 틀은 아직 1세대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어요~
한판 구조의 시트 패턴은 쿨링시트 적용 시 좋은
효율을 내는 구조라 할 수 있답니다.
상단에서 바라보게 구성된 메모리 시트,
티구안 올 스페이스 쿨링시트 튜닝은 메모리 버튼과
동일하게 위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스위치 설치를
진행해 드릴 거예요~
오전 9시 입고, 오후 5~7시 출고
폭스바겐 티구안 차량의 시공이 완료되는 데엔
약 8 ~ 10 시간 정도 소요되는 시공입니다.
순정 가죽에 타공, 쿨러 매립, 배선 설치까지 체계적
으로 진행이 이루어지죠.
순정 가죽 원단에 그대로 타공된 만큼 이질감 없는
자연스러움을 완성 시킬 수 있습니다.
기본 엉덩이 등 각각 2개의 쿨러가 적용되지만
더 시원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최대 좌석당 8개
까지 쿨러 추가가 가능합니다.
총 9단계까지 단수 조절이 가능한 스위치.
모드 변경을 통해 123 / 456 / 789 단계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여 예민하신 분들부터 열이 많으신
분들까지 폭넓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어요.
티구안 올 스페이스 통풍시트 시공은 뿜어주는 방식
을 사용하기 때문에 통풍시트를 켠 후,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신 다면 보다 만족스러운
장거리 주행을 완성 시키실 수 있을 겁니다.
포스팅에 담기지 못 한 궁금하신 부분은 매장으로
연락 주시면 자세한 설명 진행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